코딩노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룰렛을 돌렷는데 중식 -> 양꼬치 -> 신림이라는 랜덤 결과가 나와서 

신림에 유명한 양꼬치 무한 리필 만성찬팅에 왔습니다. 

예전에는 만성양꼬치라고 기억하는데 바꼈네요.

매장 전면 사진입니다!

매장 내부사진

물씬 중국의 냄새가 풍기는 인테리어네요.

메뉴판 사진 입니다. 

양꼬치 말고도 수 많은 사이드 메뉴가 있습니다.

이제 주인공인 양 을 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자리에 않으면

양꼬치를 찍어먹는 소스와 잔차이, 땅콩, 단무지 이렇게 세팅을 해주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잔차이는 별로 맛이 그래서 한번먹고 손에도 대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꼬치를 이렇게 가져다 주십니다!!!!

양, 소, 닭, 갈매기살, 돼지, 고기완자, 새우 이렇게 있습니다. 처음 세팅때는

전부 세팅을 해주시지만 리필을 할 때는 먹고 싶은거만 리필하셔서 드시면 되십니다.

하나씩 꼬치를 올려볼까요?!

빙글빙글 잘 돌아가며 골고루 익습니다.

※ 아 처음 숯불의 세기가 강하기 때문에 중간꺼는 엄청 빨리 익어요 유의하고 구우시면 됩니다.

돌아가는 영상 한번 보고 가시죠!! ㅎ

저희는 수 많은 사이드 메뉴중에 꿔바로우를 주문했습니다.

꿔바로우 먹을 생각에 기대가 되는군요!!

저희가 먹은양 얼마 되지 않네요.... 솔직히 더먹을 수 있었지만. ㅎㅎ

문슐랭 : 3.0 / 5.0

송슐랭 : 2.9 / 5.0

이유

문수르 :  무한뷔페이라는 점을 감안해서 고기들의 질은 그렇게 나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맛에 와 계속 끌린다? 라는 맛이 약간 부족한 느낌이였습니다.

 꿔바로우는 딱 평균점의 맛으로 느꼈습니다. 이건 아마 제가 처음 먹은 꿔바로우가

 너무 맛있었던 지라 개인 차가 있을 것 입니다.

 예전에 소금이 자리에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쉽네요 ㅠ 따로 달라고 하면 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무한 뷔페라는 점을 감안하여 맛과 질은 충분히 1만3천원 가격 이상의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신림 근처에 사신다면 양꼬치 무한 뷔페를 가고 싶다! 그러면 만성을 추천합니다.

 거리가 멀면 음.....굳이..

아 저는 갈매기살, 고기완자 이 두가지 꼬치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 두가지만 꼬치로 판단한다면 개인적으론 3.5가 넘지 않앗을까 싶네요.

송이사 : 일단 꿔바로우는 먹어본 꿔바로우중에 평균 이상의 맛을 내는 것 같아 저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쯔란을 첨에 찍어 먹었습니다. 향신료를 싫어 하지만 괜찬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문슐랭 추천 대로 소금을 찍었는데 괜찮아서 그 후로 소금을 찍어 먹었습니다.

특별한 맛이 없는 점에 공감이 갔고 먼거리에서 굳이 먹으로 올 특별한 맛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거리가 가깝다면 충분히 올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거리가 가깝다는 가정하에 양꼬치를 배터지게 먹고 싶다 그럼 가격 대비 효율은 

정말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