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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슐랭 upip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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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5. 17:31 문송슐랭/맛집리뷰

[문송슐랭]_경주_현대호텔_조식 뷔페 후기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돌아온 문송슐랭 후기 입니다.


몇 주전에 경주_현대호텔을 다녀 왔습니다. 거기서 빼먹을 수 없는 것이 역시 먹거리겠죠?


그렇게 때문에 경주_현대호텔 조식 및 디너 뷔페의 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먹은 건 디너 부터 였지만 그래도 조식부터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들어가고 배정 받은 식탁이에요.

역시 그래도 호텔이라 일반 뷔페보다는 정갈하고 깔끔하다고 느껴졌어요.


(호텔이라는 것이 고정관념 일 수도 있지만.....)



사람 완전 많죠? 그래서 너무 오픈하고 조금 시간있다가 오면

음식 집을 때 줄을 좀 서야 되요...ㅠ 



이제 본격적으로 기다리시던 음식사진들이 나오기 시작할꺼에요

기대해주세요!!!


일단 대나무 잎이였나요?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맞을 꺼에요

대나무 잎에 감싸진 밥이에요.


무슨 느낌이냐면 죽통밥 많이 드셔보셨죠? 딱 그맛이랑 똑같다고 보시면 되는데

살짝 더 단맛이 강한 느낌이 들었어요



국과 숭늉인데 전 끌리지 않아서 먹지는 않았어요.



달걀과 야채칸 음 전 세가지다 패스 했어요 ㅋㅋㅋ




조식메뉴중 가장 강추 메뉴!!!! 벨기에 와플이에요.


저번 옛날에 방문했을 때는 이 메뉴가 없었어요!

대신 핫케잌이 있었죠.


핫케잌이 사라지고 나온 메뉴같은데 와플이 훨씬더 맛있었어요.


게다가 와플 옆에 생크림이랑 메이플 시럽이 있으니 취향 대로 맞추시면

될거 같아요.


(옆에 버섯도 맛있어요!)




빵으로 배를 채우기 싫어서 초코 머핀 딱 하나 먹었는데 일반적인 맛이 였어요 





햄 치즈 등등 코너인데 와 치즈가 너무 짜더라구요.

전복죽 먹다 그래서 그런가......


이유는 밑을 보시면 알게 되실꺼에요.




죽이에요. 조식에 빼놓을 수 가 없겠죠?

처음 접시를 가져올 때 죽을 처음에 가져왔어요. 그것도 전복죽을 말이죠.


전복죽..... 음...... 요즘 아무리 저염식이 대새라고는 하지만 너무 심했어요. 아예 아무런 간도

되있지 않는 상태? 라고 말하면 가장 적절한 표현일 꺼에요.


그래서 가져온 그릇에 소금을 꽤 많이 뿌렸는데 잘나오지도 않구....

그래서 햔 숟갈 퍼고 소금 거따가 뿌리고 이런식으로 해서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싱거워서 비추 하는 메뉴중 하나에요.





과일들 단맛이 너무 쎄지 않고 신맛도 쎄지 않고 적당한 맛이라서

디져트로 하나씩 집어먹었 습니다.



가져온 접시들



더 있지만 좀 사진 잘나온 것들 만 해서 올리도록 할게요!!


 







문슐랭 후기 


평점 : 3.3 / 5.0


후기


3. 초반대를 줬어요. 이유는 너무 무난해요. 어떤 식으로 무난 하나면요. 호텔에서 먹는 뷔페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을 매우 많이 받았아요.


아니 그냥 일반 로드샵 같은 뷔페랑 비슷 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한때 한식 뷔페에서 주방에서 일 한적이 몇달 되는데 맛이 비슷했고 오히려 더 못한 메뉴도 있었어요. 예를 들면 죽 같은거요 싱거워서.....

그리고 메뉴의 양이에요. 너무 없어요. 솔직히 몇번 가저다 먹으면 셋팅된 메뉴는 전부 드셔보실 수있으실 꺼에요.


그래도 장점도 꽤 있었어요. 일단 호텔이라 그런지 굉장히 깔끔하구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재료의 질이 좋았습니다


몇몇 의 메뉴는 확실히 질이 좋다는 느낌 많이 받았습니다.

너무 무난하고 적은 메뉴의 수가 감점요인이 컷던 것 같습니다.

posted by 진짜귀찮음